지휘관 소개-궁병
테온 그레이조이
희귀도:황색
특색:궁병/생산
산출경로:이벤트-특수 이벤트
스킬: 바다의 조수-성지 주둔 시 궁병 데미지 상승
스토리:
스타크 가문의 윈터펠에는 강철 군도에서 온 소년이 있었다. 스타크의 아이들과 함께 자란 그의 이름은 바로 테온 그레이조이, 강철 군도 영주 발론의 아들 중 유일한 생존자이다.
발론 그레이조이는 철왕좌 전투에서 패배하여 두 아들을 잃고 살아남은 테온마저 윈터펠에 양자로 보냈다. 에다드 스타크는 의부가 되어 그를 키웠고, 롭 스타크는 그를 친 형제처럼 대했다. 하지만 '외부자'라는 단어가 늘 낙인처럼 그를 괴롭혔다. 그는 자신의 실력을 입증하여 후계자가 되기를 갈망했다.
'다섯 왕의 전쟁'이 발발하자 테온은 롭을 따라 전장에 나서서 용감히 싸웠다. 그는 롭에게 강철 군도와 동맹을 맺을 것을 제안했고 자신이 직접 강철 군도로 갔다. 하지만 여전히 가족들에게 멸시를 당한 그는 결국 어리석은 결심을 하게 된다. 바로 윈터펠을 점령하는 것이다. 하지만 윈터펠을 점령한지 얼마 되지 않아 볼튼 가문에게 공격을 당해 포로 신세로 전락하게 된다. 심지어 램지에게 '구린내'라는 소리를 들으며 모욕을 당한다.
"죽은 자는 다시 죽지 않는다. 다시 일어난다면 더욱 강해질 것이다." 이것은 강철 군도의 기도문으로 테온의 입에서 나온 말이다. 그는 자신의 신분을 잊지 않았으며 다시 일어날 시기를 기다리고 있다.
멜리산드레
희귀도:황색
특색:궁병/의료
산출경로:이벤트-첫 충전/귀족 패키지
스킬: 를로르의영광-궁병공격,방어 상승
스토리:
붉은 드레스에 긴 머리, 불꽃처럼 빨갛고 화려한 모습, 그녀가 바로 여사제 멜리산드레이다. 그녀는 를로르의 여사제로, 자신이 빛의 신의 인도를 받아 미래의 일을 예언할 수 있다고 한다. 그리고 자신의 예언에 확고한 믿음이 있다.
멜리산드레는 스타니스 바라테온을 찾아와 그에게 '왕이 될 운명을 지닌 자'라고 말하며 충성을 받친다. 스타니스는 그의 마법에 넘어가고 그녀의 마법을 이용해 동생 렌리를 처치한다.
신비로움과 아름다움, 그리고 위험을 이용하여 상대를 굴복시키는 것이 멜리산드레의 특기이다. 그녀의 신앙심도 불처럼 뜨겁다. 그녀는 오직 빛의 신을 모시는 것을 자신의 사명으로 여긴다. 심지어 보통 사람처럼 밥을 먹지 않고 오직 빛의 신에게 받는 에너지만을 먹는다.
고렐
희귀도:황색
특색:궁병/생산
산출경로:콘클라베
스킬: 매의눈-궁병공격,방어 상승
스토리:
고렐은 "거인 킬러" 토르문트의 절친한 친구로 둘은 자주 함께 술 마시고 허풍을 떨고 한다.그러나 사나운 토르문트와 달리 고렐은 드러나지 않는 스킨체인저였다.어린 시절의 고렐은 이미 까마귀를 통제할 수 있었고 남쪽의 학사들이 단순히 까마귀를 이용해 편지를 보내는 것과는 달리 고렐은 까마귀와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다.그의 목걸이에 있는 나무 한조각은 젊은 시절에 그가 토몬드와 함께 장벽 너머 어떤 큰 대들보 나무에서 베어내서 얻은 것이다,이 나무는 그의 스킨체인저 능력을 증강시켰고 토르문트가 거인과의 싸움에서 큰 도움을 주었다.토르문트의 부하들은 "민첩한 고렐"으로 칭했다.
자유민들은 고렐이 곰을 조종해서 싸워서 그를 공격하는 사람들을 쉽게 말살시킬 수 있다고 믿는다.
"겨울 아침에는 나를 깨우지 마!밀주와 옛 친구가 아니면."-고렐
시에라 툴리
희귀도:자색
특색:궁병/생산
산출경로:콘클라베
스킬: 오만한 마음-궁병공격,궁병방어상승
스토리:
시에라는 역사상 이름난 미인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지만 결코 평범한 귀족이 아니었다. 그의 툴리 친척에 비해, 그녀는 지나치게 활동적으로 보였다. 그녀의 아버지는 그녀를 가르치기 위해 3 명의 수녀를 바꾸었으나, 그녀는 여전히 예의를 배우지 못하였다. 대조적으로 그녀는 사냥과 승마에 열정적이며 종종 리버런의 교관과 기사들과 함께 양궁 사냥을 하였다. 그녀는 심지어 세 마리의 사냥개를 가지고 있으며 모두 훌륭한 사냥꾼이었다.
툴리가문이 북쪽 왕을 지지하기 위해 깃발을 올렸을 때 시에라의 아버지는 책임을 피하기 위해 그녀를 블랙우드가문으로 데려갔다. 이로 인해 시에라는 매우 수치스러웠고, 그녀는 경비원과 사냥개를 데리고 비밀로 떠났다. 그들은 북쪽으로 향했지만 북쪽은 철민과과 볼튼가문이 차지하고 있다는 나쁜 소식을 얻었다.
일부 경비원들은 다시 돌아 가야한다고 제안하였지만 시에라는 굴복하지 않았다.캐틀린 부인의 충실한 동맹자인 이 작은 궁수는 자신의 방식으로 왕을 방어하기로 결정했다.
로날 아린
희귀도:자색
특색:궁병/생산
산출경로:콘클라베
스킬: 불길한 현음-자원생산량, 채집속도 상승
스토리:
평범한 사람들은 로날이 아린인것을 알아채지 못하고 그냥 음유시인으로 생각했다. 필경 이어리의 귀족들은 화려한 비단을 입고 오를수 없는 궁전에 살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로날은 그와 달리 길가 혹 술집에서, 심지어 시장에서 미소를 짓는 소녀를 위해 달콤한 노래를 불렀다.
로날의 진정한 신분은 레인저 망토에 숨겨져있었다. 존 듀크의 조카인 그는 삼촌으로부터 큰 심부름을 받았다. 계곡의 정보를 수집하고 귀족이든 "야만인"이든 항상 그들의 행동을 관찰하였다. 시골에 숨어있는것은 일부분 뿐이며, 그의 전투 기술, 특히 석궁이 훌륭하였다. 반란을 함께 평정한 로이스도 로널드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보기 드문 총명한 사람,또한 신사수로다"
아린 공작이 이어리를 물려받은 이후로, 계곡의 제왕과 씨족들은 통제하기를 꺼려하고 움직이려고했다. 로날의 역할은 아린가문의 권위를 유지하고 이 구더기를 잡아서 짓밟는 것이였다.
에그
희귀도:자색
특색:궁병/생산
산출경로:콘클라베
스킬: 전령의 전갈-자원생산량, 채집속도 상승
스토리:
바리스가 여러 해 후에 다시 에그를 만났을 때 그는 군림 벼룩 굴둥지의 헝클어진 머리와 때묻은 어린 거지를 거의 알아보지 못했다.소년은 몸에 꼭 맞는 프리랜서 복장을 하고 펜토스의 대나무 피리를 들고 웃으며 인사했다.이 아이는 티리온 어른보다 키가 컸다고 생각했다.
에그는 팔수거미에서 가장 유능한 '작은 새' 중 하나였다.그는 믿을 만한 정보원일 뿐만 아니라, 언제나 소식을 안전하게 전달할 수 있었고 한 번도 실수한 적이 없다.이 수단을 장악하여 바리스는 일리리오 총독과의 밀신을 포함하여 그에게 중요한 임무를 맡겨주었다.타이윈 공작이 황금망토에게 벼룩 둥지를 '청소' 하라고 명령을할떄 쯤 바리스는 그를 펜토스로 몰래 보냈다.바리스가 벼룩둥지 솜씨에 기대고 자유도시에서 유유자적하며 정보총괄책임자로 활동할 줄은 상상도 못했다.
"그는 이제 저의 작은새입니다, 바리스 대인."
"아니, 총독님.이제 그는 자유의 작은 새라고 생각합니다."
크라브라스
희귀도:자색
특색:궁병/생산
산출경로:콘클라베
스킬: 콰스의 주문-자원생산량, 채집속도 상승
스토리:
남무들이 콰스에서의 영향은 줄어들었으며, 특히 하야풀리가 대너리스 스톰에서 태어난 용에게 불타버린 후 더욱 심각하였다. "불후자"들의 성지 "불후전당"조차 파괴되어 유령 도시처럼 보였다. 그러나 크라브라스는 이러한 현상에 굴복하지는 않았다. 그는 "불후전당"의 폐허로 뛰어들어 남은 "밤의 물"을 마신 후 사라졌다.
사람들은 그후 발생한 일련의 이상한 일들이 크라브라스의 마법과 관련이 있다고 생각하였다. 신비한 암살조직들이 돌아와 자유 무역도시에서 암살을 진행하였고, 용의 어머니조차도 죽음의 위협을 받았다. 물론,이 모든 이상한 점은 콰스의 "불후전당"이 파괴된 후 일어난 점이였다.
돌아온 크라브라스는 다시 13자이언츠 회의를 개최하였고, 이 자리의 인원들은 이미 변화가 발생하였다. 세심한 자들은 일부 사람의 입술이 남무처럼 파랗게 변한것을 발견하였다.
알리산느 라니스터
희귀도:자색
특색:궁병/생산
산출경로:콘크라베
스킬: 물자증산-자원생산량, 채집속도 상승
스토리:
라니스포트의 라니스터 옆지에서 태어난 앨리산는 매우 '불공정'했다.더 나쁜 것은 그녀의 머리도 금색이 아니라서 친척들이 모두 그녀의 혈통에 의문을 품게 됬다.그러나 교만하고 강인한 성격은 결코 그녀가 이러한 시선에서 굴복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았다.부모의 손에서 높은 자리에 옮기는 결혼 도구가 아닌 전투술을 익히고 결국 라니스포트을 지키는 지휘관이 됐었다.
앨리산의 무기는 특수 개조된 노로 이 독사 같은 무기는 여러 발의 노를 빠르게 쏠 수 있었다.적지 않은 도적떼를 제압했지만 실수로 마음에 있던 이론 블랙우드에게도 상처를 가한적이 있다.비록 이 젊은이는 하간지의 귀족의 인질임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그에게서 다른 매력을 발견했다.그는 명랑하고 재미있는 젊은이 일뿐만아니라 내면에 나이를 초월한 침착함도 발견하였다.
그와는 쾌활하게 지냈지만 앨리산은 늘 걱정을 품고 있었다.만약 어느날 이론이 도망을 간다면 그녀는 어떤 선택을 해야 할까?그의 다리를 꿰뚫을 것인가? 아니면 그와 멀리 멀리 날아가 지겨운 가문을 떠날 것인가?그녀는 답을 찾기 위해 시간이 더 필요했다.
솔론 볼튼
희귀도:자색
특색:궁병/생산
산출경로:이벤트
스킬: 백정의 화살-궁병공격,방어,생명상승
스토리:
솔론은 '노박피' 루즈 볼턴의 사촌 아들로 어릴 적부터 루즈의 장남인 도메릭와 함께 자라 학사가 되려 했다.그는 볼턴가문의 특유인 옅은 색의 눈을 물려받았지만 조용한 루즈 어른보다 웃는 것을 더 좋아하여 "미소의 솔론"이라고 불렸다.그의 성을 모르는 여자들은 그를 열정적이고 명랑한 청년으로 착각할 것이다.
도메릭 볼턴은 '위병'으로 사망한 뒤 솔론은 아버지로와 함께 드레드포트를 떠났다.소문으로는 그의 죽음이 솔론과 관련이 있다고도 전했다.더 많은 사람들은 그가 드레드포트를 떠나지 않았다면 올드 루즈의 서자의 다음 피해자가 될 것이라고 믿고 있다.
볼턴 가문은 수백 년 동안 포로의 가죽을 벗기는 것을 금지해 왔지만 솔론은 유연한 손과 완전한 칼 세트를 가지고 있으며 인체 구조에도 큰 관심을 보여 왔다.볼턴이 스타크 가문을 배신한 후 솔론은 사냥꾼 활과 그의칼을 가지고 가문으로 돌아왔다.그의 목적은 절친한 친구였던 도메릭에게 복수하기 위한 것인지 아니면 다른 무언가를 위한 것인지는 알 수 없었다.
"한겨울에 오직 열혈만이 손가락과 칼날을 부드럽게 한다."——솔론 볼턴